quinta-feira, 29 de outubro de 2015

K-League Classic -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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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erena: Korea Republic bowed out of the 2015 FIFA U-17 World Cup on Wednesday following a 2-0 loss to Belgium, who played the last 20 minutes of the Round of 16 clash at the Estadio La Portada with ten men.
Korea Republic went into Wednesday’s encounter in confident mood, with the 2014 AFC U-16 Championship runners-up, who topped Group B undefeated having not conceded a single goal, facing a Belgium side that advanced to the knockout phase as the third-ranked of the four best third-place finishers, with the European side failing to find the net in two of their three Group Stage matches.
However, the Belgians took the lead after just 11 minutes when Jorn Vancamp celebrated his 17th birthday by becoming the first player to score against the South Koreans at the 2015 FIFA U-17 World Cup when the Anderlecht midfielder calmly slotted the ball past keeper Ahn Joon-soo after the Korea Republic defence had failed to deal with Dante Rigo’s long ball.
After coming close to doubling Belgium’s advantage just before half-time, Matthias Verreth made it 2-0 in the 67th minute when the pacey PSV Eindhoven striker got on the end of a long clearance before the South Koreans could deal with the danger and fired an unstoppable drive past the despairing dive of Ahn.
Four minutes later, Korea Republic were handed a golden opportunity to get back into the match when they were awarded a penalty after Oh Se-hun - scorer of the stoppage-time winner against Guinea - had been pulled back in the box by defender Laurent Lemoine, who was subsequently sent off by Senegalese referee Malang Diedhiou for denying the Ulsan Hyundai forward a goalscoring opportunity.
However Lee Sueng-woo, top scorer and MVP as the South Koreans finished runners-up to DPR Korea at last year’s continental youth competition in Bangkok, saw his 72nd minute penalty saved by Jens Teunckens after the Belgium keeper correctly guessed the direction of the Barcelona youth  striker’s spot-kick.
The East Asians endeavoured to keep their U-17 dream alive but they were unable to make their numerical advantage count, with Lemoine’s Club Brugge team-mate Teunckens making a superb save from Kim Jung-min’s overhead kick as Belgium booked their place in the last eight at the expense of Korea Republic.

기성용-지소연, FA 선정 亞 선수상 후보



잉글랜드 축구협회 FA, 올해의 남동아시아 선수 후보로 기성용-지소연 선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플레이어 기성용과 지소연이 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시아 선수 후보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FA는 지난 2013년부터 자국 내 소수 인종으로 구분되는 아시아계 영국인을 조명한다는 취지로 매년 '아시안 풋볼 어워즈(Asian Football Awards)'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은 총 11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이 중 남동아시아 선수상(South East Asian Award)은 아시아에서 잉글랜드 무대로 건너와 활약 중인 선수에게 주어진다. 여기서 FA가 말하는 '남동아시아'란, 국내에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위치한 지역을 표기할 때 사용되는 단어인 '동남아시아'와는 다르게 영국에서는 극동아시아까지 포함해 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인다.
지난 시즌 스완지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기성용과 첼시 레이디에서 여자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지소연은 현재 사우샘프턴에서 활약 중인 일본대표팀 수비수 요시다 마야와 함께 올해 남동아시아 선수상 최종 후보로 아시안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카디프 시티에서 활약한 김보경이 올해의 남동아시아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가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 승점인 56점을 획득해 8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 출전해 준우승에 오른 한국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은 지난 시즌 팀이 속칭 '여자 프리미어 리그'라고 불리는 FA 우먼스 슈퍼 리그와 우먼스 FA컵을 동시에 석권하는 '더블'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고, 한국대표팀의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주역으로 꼽힌다. 지소연은 올해 UEFA 우먼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 외에도 아시안 풋볼 어워즈는 아시아계 영국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인 '플레이어 어워드'를 비롯해 여자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미디어상, 하부 리그 선수상 등으로 나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현지시각)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또한, 올해 시상식에는 前 잉글랜드대표팀 공격수 저메인 데포, 크리스 램지 QPR 감독, 스티브 코펠 前 레딩 감독, 잉글랜드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 스포츠부 편집장 아마 싱그,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 기자 마니시 바신, 카티 나나세가람이 수상자를 선정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올해 '플레이어 어워드' 최종 후보는 기성용의 스완지 팀동료 닐 테일러(인도계 영국인), 울버햄프턴 주장 대니 바스(인도계 영국인), 웨스트 브롬 소속 형제 아딜 나비와 사미르 나비(파키스탄계 영국인), 잉글랜드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에아사 술리만(아스톤 빌라, 파키스탄계 영국인)과 얀 단다(리버풀, 인도계 영국인)가 선정됐다.
그레그 다이크 FA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잉글랜드에서 활동 중인 올해 아시아 풋볼 어워즈 후보들은 모두 축하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FA가 아시아계 축구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들의 활약을 조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는 건 매우 반가운 일이다. 이번 시상식은 잉글랜드 내 아시아계 커뮤니티는 그동안 영국 축구의 풀뿌리 단계는 물론 프로 무대에도 일조해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안 풋볼 어워즈'의 설립자이자 잉글랜드 스포츠 에이전시 '인벤티브 스포츠' 사장직을 맡고 있는 발리트 라이알 또한 "모든 이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아시아계 축구인들을 조명하고, 그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라면서도, "아직 이 행사의 취지를 충족시키려면 할 일이 훨씬 더 많다. 여전히 아시아계 영국인들이 주류 사회에 진출하는 속도는 더디기 때문이다. 아시안 풋볼 어워즈를 통해 아시아계 축구인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언론에 노출돼 오랜 기간 균형을 잃어온 잉글랜드 축구계의 문제점을 고치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ith 15 goals, Kim Shin-wook is tied w/ Adriano to become K League's top scorer. Last Korean to win the honour was Yoo Byung-soo in 2010.


[K리그 보로노이] 수원 카이오가 놓친 우승희망



[골닷컴] 정재훈 기자 = 스포츠 영상처리 분석기업 ‘비주얼스포츠’와 골닷컴은 2015년 K리그 스플릿 라운드를 보로노이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공간 분석을 통해 해당 경기의 승패를 가른 순간들을 분석해 보았다.
비주얼스포츠의 ‘보로노이 시스템’은 경기 중 선수들의 공간창출 능력을 시각화하여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선수들의 다양한 움직임이 어떻게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경기 전, 판은 깔렸다. 18일 1위 전북현대가 포항에 패하면서 승점 추가의 기회를 잃었다. 수원이 제주를 꺾는다면 승점 차는 5점으로 줄어들 수 있었다. 최근 주춤한 전북임을 고려하면 맞대결을 포함해 남은 4경기에서 충분히 뒤집을 기회는 남았다. 게다가 제주는 최근 8경기에서 7승 1무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팀이었다. 
그러나 출발이 좋지 못했다. 산토스와 권창훈을 앞세운 수원이 공격을 주도했지만 제주의 수비는 마지막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주의 '캡틴' 오반석에게 헤딩골을 허용했다. 좋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순간이었다.
수원은 전북을 추격할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승점 3점이 필요한 서정원 감독은 후반 카이오와 서정진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카이오는 16경기에 출전해 단 3골에 그칠 정도로 득점력이 떨어지는 공격수이지만 힘이 좋은 공격수였기에 지친 제주 수비를 공략하기엔 적합한 교체 카드였다.   
기대 대로였다. 카이오는 후반 8분과 12분 제주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에 이어 날카로운 슈팅까지 연결했다. 다만 아쉬운 건 마무리 슈팅이 모두 김호준 골키퍼에게 막혔다는 것이다. 비주얼 스포츠의 보로노이 시스템을 보면 카이오가 놓친 두 번의 슈팅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먼저 후반 8분 영상을 보면 왜 카이오가 움직임에 있어서만큼은 K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수임을 확인할 수 있다. 분주하게 제주 수비수 알렉스와 백동규 사이를 휘젓고 다니던 카이오는 오범석의 패스 직전(영상 7초)만 하더라도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으나 순간적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통해 상대 오프사이드 라인을 무너뜨리고(영상 9초) 전방으로 침투해 슈팅까지 연결했다. 
조금 전 상황을 카이오의 영리한 움직임으로 만들었다면 후반 12분 두 번째 장면은 수원의 패스 연결과 권창훈의 시야가 빛났다. 수원은 하프라인 부근에서 구자룡과 연제민, 조성진이 패스를 주고받으며 밀집된 제주의 수비를 분산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공격지역에서 공을 받은 권창훈은 카이오의 움직임을 보고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카이오는 지체 없이 슈팅을 날렸다. 
다만 이 장면에서 아쉬운 점은 카이오가 슈팅이 아닌 크로스를 올렸으면 조금 더 득점에 가까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권창훈이 카이오에게 공을 내줄 때(영상 17초) 산토스와 권창훈이 동시에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카이오의 슈팅 장면(영상 20초)에서 산토스가 크로스를 받기 위해 상대 수비보다 앞선 장면을 확인할 수 있고 권창훈도 침투했다. 각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슈팅보다 크로스가 더 나은 선택이었다는 걸 보로노이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수원은 꺼져가던 리그 우승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서정원 감독의 카이오 투입은 승부를 뒤집기 위한 카드였고 카이오는 두 번의 기회를 잡았다. 여기까지는 서정원 감독이 그린 그림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2% 부족했다. 보로노이 시스템을 통해 아쉬운 두 장면을 분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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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02:00BusanGwangju FC0 : 1
#TeamMPWDLGPtsForm
1.Jeonbuk33215754:3568
2.Suwon33179753:3660
3.Pohang331511743:2856
4.Seongnam331412737:2954
5.Seoul33159944:3754
6.Jeju Utd331371351:5046
7.Incheon331291231:2945
8.Jeonnam3310121140:4342
9.Ulsan Hyundai339131142:3940
10.Gwangju FC338111431:4035
11.Busan33591927:4924
12.Daejeon33272427: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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