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unda-feira, 2 de novembro de 2015

SOUTH KOREA - K- LEAGUE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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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지소연, FA 선정 亞 선수상 후보



잉글랜드 축구협회 FA, 올해의 남동아시아 선수 후보로 기성용-지소연 선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플레이어 기성용과 지소연이 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아시아 선수 후보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FA는 지난 2013년부터 자국 내 소수 인종으로 구분되는 아시아계 영국인을 조명한다는 취지로 매년 '아시안 풋볼 어워즈(Asian Football Awards)'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시상은 총 11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이 중 남동아시아 선수상(South East Asian Award)은 아시아에서 잉글랜드 무대로 건너와 활약 중인 선수에게 주어진다. 여기서 FA가 말하는 '남동아시아'란, 국내에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위치한 지역을 표기할 때 사용되는 단어인 '동남아시아'와는 다르게 영국에서는 극동아시아까지 포함해 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인다.
지난 시즌 스완지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기성용과 첼시 레이디에서 여자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지소연은 현재 사우샘프턴에서 활약 중인 일본대표팀 수비수 요시다 마야와 함께 올해 남동아시아 선수상 최종 후보로 아시안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카디프 시티에서 활약한 김보경이 올해의 남동아시아 선수로 선정됐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가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시즌 최다 승점인 56점을 획득해 8위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 출전해 준우승에 오른 한국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은 지난 시즌 팀이 속칭 '여자 프리미어 리그'라고 불리는 FA 우먼스 슈퍼 리그와 우먼스 FA컵을 동시에 석권하는 '더블'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고, 한국대표팀의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주역으로 꼽힌다. 지소연은 올해 UEFA 우먼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 중이다.
이 외에도 아시안 풋볼 어워즈는 아시아계 영국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인 '플레이어 어워드'를 비롯해 여자 선수상,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미디어상, 하부 리그 선수상 등으로 나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현지시각)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또한, 올해 시상식에는 前 잉글랜드대표팀 공격수 저메인 데포, 크리스 램지 QPR 감독, 스티브 코펠 前 레딩 감독, 잉글랜드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 스포츠부 편집장 아마 싱그,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 기자 마니시 바신, 카티 나나세가람이 수상자를 선정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올해 '플레이어 어워드' 최종 후보는 기성용의 스완지 팀동료 닐 테일러(인도계 영국인), 울버햄프턴 주장 대니 바스(인도계 영국인), 웨스트 브롬 소속 형제 아딜 나비와 사미르 나비(파키스탄계 영국인), 잉글랜드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에아사 술리만(아스톤 빌라, 파키스탄계 영국인)과 얀 단다(리버풀, 인도계 영국인)가 선정됐다.
그레그 다이크 FA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잉글랜드에서 활동 중인 올해 아시아 풋볼 어워즈 후보들은 모두 축하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FA가 아시아계 축구인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들의 활약을 조명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는 건 매우 반가운 일이다. 이번 시상식은 잉글랜드 내 아시아계 커뮤니티는 그동안 영국 축구의 풀뿌리 단계는 물론 프로 무대에도 일조해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안 풋볼 어워즈'의 설립자이자 잉글랜드 스포츠 에이전시 '인벤티브 스포츠' 사장직을 맡고 있는 발리트 라이알 또한 "모든 이들의 본보기가 될 만한 아시아계 축구인들을 조명하고, 그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는 건 매우 즐거운 일"이라면서도, "아직 이 행사의 취지를 충족시키려면 할 일이 훨씬 더 많다. 여전히 아시아계 영국인들이 주류 사회에 진출하는 속도는 더디기 때문이다. 아시안 풋볼 어워즈를 통해 아시아계 축구인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언론에 노출돼 오랜 기간 균형을 잃어온 잉글랜드 축구계의 문제점을 고치려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ound MVP

KOVACEC(NO.44)
6.3
POINTS
14
App.
GOALS (ST.)5 ( 40 )YC. / RC.0 / 0
STA. / SUB.14 / 2ASSISTS5
IN / OUT2 / 4OS5
FC. / FS.2 / 15GA. / OG.0 / 0
MOM2BEST 112



  • Goals Leaders
  • Assists Leaders
KIM SHINWOOK(NO.9)
16
Goals
0.46
Avg. Goal
/Game
RNAMECLUBGG / G
2ADRIANOSEOUL150.54
3DONGGOOKJEONBUK130.42
4HWANG UIJOSEONGNAM130.42
5STEVICA RISTICJEONNAM120.36




LEAGUE Table

RCLUBMWDLGFP
1JEONBUK3521685469
2POHANG35171174662
3SUWON35171085361
4SEOUL35161094658
5SEONGNAM35141383855
6JEJU35147145349
7INCHEON351211123347
8ULSAN351014114944
9JEONNAM351012134242
10GWANGJU35912143239
11BUSAN3559212824
12DAEJEON354724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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