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현민 기자 = 바이엘 레버쿠젠과 함부르크의 러브콜을 받았던 상 파울리 공격형 미드필더 최경록이 소속팀과의 의리를 지키며 201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 파울리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경록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최경록은 상 파울리와 2019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였고, 더비 라이벌 함부르크는 물론 바이엘 레버쿠젠 같은 분데스리가 구단들이 최경록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경록은 자신을 발굴해준 상 파울리와의 의리를 감안해 잔류를 선택했다.
토마스 메글레 상 파울리 단장은 이에 대해 "다른 구단들의 이적 제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경록과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최경록은 우리가 유스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이다"라며 기쁨을 표했다.
에발트 리넨 상 파울리 감독 역시 "최경록은 재능 있는 공격수로 아직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이다. 그는 드리블에 능하고, 좋은 환경 속에서 골을 넣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훈련 과정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최경록은 상 파울리와의 재계약에 대해 "상 파울리가 언제나 나에게 있어 첫 선택지였기에 3년 더 밀렌토어(상 파울리 구장 명칭)에 남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 난 이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매 훈련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팀을 돕길 원한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최경록은 2013년, 아주 대학교를 떠나 상 파울리에 입단했고, 2015년 4월 6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을 넣으며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그는 상 파울리에서 주로 백업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14라운드와 15라운드에 연달아 선발 출전하며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나가고 있다.
상 파울리는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강등권을 전전했고 최종 라운드에 들어서야 15위로 간신히 2부 리가 잔류에 성공했으나, 이번 시즌 16라운드 현재 7승 5무 4패 승점 26점으로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분데스리가 승격을 진지하게 노리고 있다.
K League Challenge
| StandingsSOUTH KOREA: K League Challenge | |||||
| Round 44 | |||||
| 22.11. 02:05 | Daegu | Bucheon FC 1995 | 1 : 1 | ||
| 22.11. 02:05 | Goyang Hi | Hummel | 2 : 5 | ||
| 22.11. 02:00 | Ansan Police | Anyang | 1 : 2 | ||
| 22.11. 02:00 | Gangwon | Seoul E. | 4 : 4 | ||
| 22.11. 02:00 | Suwon City | Gyeongnam | 3 : 1 | ||
| Round 43 | |||||
| 15.11. 04:00 | Bucheon FC 1995 | Suwon City | 0 : 0 | ||
| 15.11. 02:00 | Anyang | Gangwon | 1 : 2 | ||
| 14.11. 04:00 | Sangju Sangmu | Ansan Police | 3 : 0 | ||
| 14.11. 02:00 | Gyeongnam | Goyang Hi | 0 : 0 | ||
| 14.11. 02:00 | Hummel | Daegu | 1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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